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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 : 권선제일교회 선교부장 및 선교부원
참조 : 권선제일교회 담임목사
제목 : 2020년도 선교후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
할렐루야!
캐나다동부지방 향기로운교회의 유의준목사가 사랑하는 동역교회인 권선제일교회 교우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인류에게 불어닥친 전대미문의 코로나 사태를 통과하고 있는 2020년도의 마무리 시점에서 권선제일교회의 사랑과 은혜를 떠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한아름 품게 됩니다. 모든 것이 정지한 듯 보이는 시간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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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싸왓디카)
권선제일교회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그리고 성도님들.
우리 권선제일감리교회 식구들께 2019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추우면 추워서 걱정, 더우면 더워서 걱정, 미세먼지 까지 한국을 생각하면 여러분들 걱정하느라 제
마음에도 걱정이 한 보따리입니다. 때론 태국이 더운 것도 잊고, 한국은
더워서 어떻게 사시나? 하는 등 말입니다. 방콕도 미세먼지의 도시인데
한국도 요즘 난리잖아요.
저는 권선제일 감리교회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로 여전히 잘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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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을 잃어감에도 최선을 다해 사역하시는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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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상 - 미디어의 반복적 시청은 전두엽을 파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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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나눔선교회 카페에 실려있는 선교사님의 사진설명을 한꺼번에 싣습니다.
2-2.
교인집의 마루밑에서
뜨겁게 찬양하며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부아야 마을에는 교회가 두군데인데
현지인 목사님이 한분이라서
오늘은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느라
교인들만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현지언어를 아직 못하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서
현지언어를 익힐때까지
예배에 참석중입니다
마루밑이 좁아서 밖에서도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변에 살림살이가 어지럽지만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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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나눔선교회 카페에 실려있는 선교사님의 사진설명을 한꺼번에 싣습니다.
1.
길에서 바라본 교회의 모습입니다
2.
사진의 세건물중 중앙에 위치한 곳인데
교인 집의 마루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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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경목사님은 필리핀 빈민선교를 위하여 달려가시는 선교사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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